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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 분식집

이거좋아해?/맛있을거야

by 윤성환 2024. 1. 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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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후반 학교 앞 문방구엔 이런 프레스가 있었어요

 

50원짜리 넓직한 쥐포, 100원짜리 두꺼운 쥐포

200원짜리 후랑크소시지를 구워 주던 프레스 

 

고등학생때인 00년대 초중반에도 저게 있었는데

 

....

 

지금은 안보이네?!

 

 

 

초등학교 앞 분식집이야

 

 

 

라떼는 말이야

주머니에 100원짜리 동전 짤랑이면서 다녔는데

요즘애들은 기본이 지폐고 카드로도 긁는걸 봐버렸어

 

그도 그럴만한게...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

 

5백원 하던 피카츄돈까스가 1300원

소떡소떡이 2000원

 

긁을만 해

 

요즘 초딩들 하루 용돈은 얼마일까 ?

라는 생각이 들었어

 

 

 

저기서 사지못한 떡볶이에 미련이 남아

저녁까지 분식으로 해결한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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