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반 학교 앞 문방구엔 이런 프레스가 있었어요
50원짜리 넓직한 쥐포, 100원짜리 두꺼운 쥐포
200원짜리 후랑크소시지를 구워 주던 프레스
고등학생때인 00년대 초중반에도 저게 있었는데
....
지금은 안보이네?!
초등학교 앞 분식집이야
라떼는 말이야
주머니에 100원짜리 동전 짤랑이면서 다녔는데
요즘애들은 기본이 지폐고 카드로도 긁는걸 봐버렸어
그도 그럴만한게...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
5백원 하던 피카츄돈까스가 1300원
소떡소떡이 2000원
긁을만 해
요즘 초딩들 하루 용돈은 얼마일까 ?
라는 생각이 들었어
저기서 사지못한 떡볶이에 미련이 남아
저녁까지 분식으로 해결한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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