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러갔다가 비도 오고 뭔가 매콤한 안주에 술을 마시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가 가게 입장
국물이냐 볶음이냐의 고민을 했지만 마라탕은 예전에 먹어봤으니 마라샹궈로 포장주문 ㄱㄱ
가격표는 대충 이렇고
직원분이 믹싱볼에 원하는 재료를 담으라고 하시는데 먹어본적이 없다고 했더니 직접해주심 ㅋ;ㅎ
맵기는 2단계 신라면 수준이라길래 딱 2단계로
1인분인데 이거 양이 혼자먹을 양이 아니었음
그리고 처음먹는다고 해서 그런가 고수를 안넣어주심ㅠ
고수는 잘먹는데...
적당히 맵고 얼얼했음 다음날 후폭풍도 없었고
한번 먹어봤으니 다음부턴 내가 원하는 재료만 넣어서 먹을수 있겠어 어묵류는 넣지 않을 것
이거 팽이버섯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이거 이름이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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